OLFA FWP-1 & KOKUYO Airofit 160 by mOng

동네 문방구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용품에 불만(?)이 있다면 권해보고 싶은 제품들입니다. 사용한 지는 6개월 가량 되었으니 사진과 함께 간략한 설명을 더해 봅니다.

OLFA FWP-1 & FWB-10(Spare Blades)
OLFA(http://www.olfa.co.jp/en/)의 중형 커터칼인 FWP-1입니다. 날은 FWB 제품(FWB-10, FWB-50 : 스페어 날의 갯수만 다릅니다)을 사용하며, 커터가 6,000원 정도, 날이 10개입 기준 4,000원 정도에 판매되는 것 같습니다. 중형 커터로 판매하고 있지만, 컴펙트한 사이즈로 나온 커터에 비해 조금 클 뿐, 일반적인 문구 커터와 차이가 없습니다. 날이 무뎌지면 한 단씩 잘라 사용할 수 있는 것도 똑같습니다.

커터 자체는 크게 특별한 것이 없습니다. 금속 부분이 광택 처리된 스테인리스 스틸이라, 오래 사용해도 녹이 슬 염려가 없다는 정도와 칼날과의 밀착감이 좋아 사용할때 날이 덜그럭거리지 않는다는 점 정도입니다. 단점이라면, 날을 한 단씩 자를 수 있는 유닛이 보통의 커터에는 있지만, 커터날을 삽입하는 쪽에 마감이 없어, 잘라내는 유닛을 제공하고 있지 않습니다.

커터의 생명은 칼날이라 할 수 있는데, 이 점에서 매우 훌륭한 제품입니다. 일반적인 제품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 2가지 입니다. 0.25mm 두께로 얇기 때문에 여러 장의 종이를 자르는 경우에도, 밀림없이 깨끗하게 잘립니다. 그리고, 날 양면에 코팅(날면이 은색이 아니라 검정색에 가깝습니다)이 되어 있어, 손에 닿는 부분에 녹이 생기지 않는 편입니다. 가끔 사용하고 연필꽂이 등에 오래 방치해 두어도 날이 녹슬지 않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10개입 스페어 날과 함께 구입했지만, 아직 깨끗한 날을 유지하고 있어 몇 단을 잘라 사용했을 뿐 날을 교체하진 않았습니다. 몇 년은 사용할 것 같습니다. 가끔 사용하지만, 그때마다 녹이슨 날 때문에 고민하신다면,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커터 및 날 모두 일본 내 생산 제품입니다.

KOKUYO Airofit 160
가위의 크기는 16x6.5cm로 아이들 공작 가위로는 약간 큰 정도, 손이 큰 남자가 사용하기에는 조금 작은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6,000원 정도의 가격이지만, 날이 녹슬지 않고 손잡이가 편한 적당한 크기의 가위를 찾으신다면 고려해 볼 만합니다.

특징이라면, 날이 서로 맞붙지 않아 부드럽게 잘리고, 날 안쪽면에 홈을 두어 넓은 테이프를 자를때도 가위날에 테이프가 잘 붙지 않습니다. 날의 재질은 스테인리스 스틸이며, 중국에서 OEM 생산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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